소품4 다양한 화병들 유럽쪽으로 수출이 많이 된다는 이야기였구요 나중에 일하는 현장도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제품 같아 보입니다. 빈티지 스타일인데 과감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구요 비교적 소형 화병들인데 문양이 참 특이하게 보입니다 2012. 9. 9. 다양한 소품들 재미있는 소품들이 많았습니다만 몇가지 간추려 올려 보았습니다 목각 조형물인데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괜찮을 듯 하구요 종류가 다양하죠? 이외에도 상당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사진으론 크기가 손바닥 만 할걸로 생각 되시겠지만... 높이가 뒤에것은 80cm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꾀 크죠? 큰건 높이 1m 정도 되네요. 색감은 약간 이국적이지만 재미있는 작품 이었습니다 2012. 9. 9. 인도네시아 전통화병 인도네시아 중앙자바에서 만들어 지는 전통 화병입니다 뒷쪽 큰화병은 높이가 1m50cm정도 됩니다 색감이 은은하며 나뭇잎을 포인트로 주었군요. 이 제품도 1m50cm정도구요 우리나라 도자기처럼 흙으로 구워 냅니다 작은것들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큰제품들이 맘에 들더군요 어느 한 카페 은은한 조명아래 가져다 놓으면 어떨까요... 표면은 아주 작은 모래 알갱이들을 접착제로 섞어서 마감을 했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굉장히 부드러운... 이 제품과 밑에 있는 제품 어떤가요? 촬영을 위해 배경 정도는 준비했어야 하는데...ㅡ.ㅡ; 아무튼 전 개인적으로 눈에 들어온 제품 입니다.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손재주는 정말 대단 했던것 같습니다 2012. 9. 8. 인도네시아 전통화병 깔끔하면서도 배색이 참 잘 이루어졌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구요 고개를 돌려 다른 제품을 보면 또 다른 느낌을 주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인근 대학 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교수들이 힘을 합쳐 전통 문양과 디자인을 제공하고 작은 화병 회사들은 그 디자인을 토대로 제작을 합니다 화병 윗 부분은 라탄가구의 재료로 쓰이는 가는 나무줄기 껍질로 원모양 방식으로 돌려 일일이 사람손으로 엮어 마감을 했구요 화병 바닥쪽에는 부드러운 고무성분의 바닥재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나라마다 다 특산품이 있듯 인도네시아도 예외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2012. 9. 8. 이전 1 다음